[서울]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개월 점검 '더안전회의' 개최 / YTN

2022-04-26 2

서울시가 오는 2024년까지 중대재해 대상 시설물과 법적 의무사항을 통합 관리하는 '안전보건체계 통합관리시스템'을 구축합니다.

서울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개월을 맞아 '더안전회의'를 열고 추진사항과 향후 대응 방안을 점검했습니다.

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"지난 1년 간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재해 없는 안전도시 서울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"고 말했습니다.

우선 시는 오는 2024년까지 중대재해 대상 시설물 현황과 법적 의무사행을 통합관리하는 '안전보건체계 통합관리시스템'을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.

또 재해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프로파일링 기법도 도입합니다.

재해 포렌식·프로파일링 업무모델을 도입해 관련 사례를 토대로 실효성 있는 업무처리 절차와 중대재해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.




YTN 김종균 (chongkim@yt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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